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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강동원과 8년 친분…같이 있으면 난 꼴뚜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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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진호가 배우 강동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0월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남영주, 김진호와 노라조가 특선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호는 “예전 스타일리스트가 좋은 형이 있다고 소개해줬다”며 강동원과의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예전 스타일리스트가 서로 같았다”며 “강동원과 안지 8년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김진호는 “이번 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서 스태프에게 간식을 다 나눠줬다”며 “고마웠다”고 강동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정찬우가 “강동원 실제로 보면 어떻게 생겼냐”라고 묻자 김진호는 “같이 있으면 저는 꼴뚜기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시탈출 컬투쇼’ 김진호 강동원 친분 과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시탈출 컬투쇼’ 김진호 강동원 친분 과시, 부러워” “‘두시탈출 컬투쇼’ 김진호 강동원 친분 과시, 좋겠다” “‘두시탈출 컬투쇼’ 김진호 강동원 친분 과시, 매칭이 안되는 암튼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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