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성능의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핸드폰으로도 DSLR 카메라 못지 않게 고해상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DSLR 카메라 없이도 고퀄리티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포토북’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굳이 사진관에 갈 필요 없이 바로 포토북을 제작해 자신만의 특별한 추억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포토북 앱이 ‘추천 어플’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대다수의 포토북은 작은 사이즈나 비슷한 레이아웃과 같은 단순한 구성으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온라인 사진인화 및 포토북 전문 업체인 ㈜스냅스는 기존의 모바일 전용 포토북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포토북을 선보여 화제다. 획일화된 사이즈와 레이아웃 등 모바일 전용 포토북의 한계에서 탈피, PC에서 만들던 포토북 그대로 사이즈와 커버, 내지 등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스냅스 앱으로 만드는 포토북은 베스트셀러인 8ⅹ8 사이즈를 포함해 총 5가지 사이즈를 제공한다. 커버는 하드와 소프트 커버 등 총 2가지, 내지의 경우에는 유광과 무광, 프리미엄용지 등 총 3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기존 PC에서 제작하는 포토북은 스마트폰 속 사진을 PC에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스냅스 앱에서 만드는 포토북은 사진을 옮길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바로 제작이 가능하여 번거로움은 줄어들고, 편리성은 극대화됐다.
또한 스냅스 모바일 포토북을 이용하면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앨범도 만들 수 있다. 출산 과정부터 성장 과정까지 아이의 성장기를 정리한 성장앨범과 소중한 연인과 함께한 순간을 기록한 커플포토북, 멋진 풍경을 고스란히 담은 여행에세이 포토북 등 주제별 혹은 시간별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포토북 외에도 테마를 담은 테마포토북을 비롯해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에서 업로드한 게시글을 카카오스토리 포토북이나 페이스북 포토북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또 앞으로 스냅스 앱에서는 특별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넣은 포토달력과 액자류, 핸드폰케이스, 머그컵, 디자인노트와 같은 다양한 기프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냅스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현재 포토북은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용은 향후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냅스’ 앱을 검색해 설치 완료 후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혜택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모바일 포토북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5일까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삼성생명과 제휴를 맺어 10월 12일까지 PC 또는 모바일에서 포토북을 1권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0명에게 만원 중복할인과 무료배송 서비스, 삼성생명의 무료 컨설팅 등 다채로운 마련했다.
이 외에도 스냅스 앱 최초 설치자에게는 사진인화 4ⅹ6사이즈 20장 또는 5,900원에 해당하는 포토 스티커킷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이처럼 다양한 스냅스의 포토북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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