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구선수 최민호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9월26일 최민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팀 내 분위기 최고입니다. 이 기세로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민호는 배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본 따 만든 케이크 옆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응원선물이 담긴 종이봉투가 놓여 있다. 종이봉투에는 만수르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만수르가 보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이는 만수르의 이름을 딴 소원 애플리케이션에서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최민호 선물 인증에 네티즌들은 “최민호 선물 인증, 진짜 만수르가 보낸 줄 알았다” “최민호 선물 인증, 기분 좋겠다” “최민호 선물 인증, 애플리케이션에서 선물도 보내주는 구나” “최민호 선물 인증, 좋은 경기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9일 오늘(29일) 오후 5시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8강 플레이오프 E조 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1대 3으로 패배했다. (사진출처: 최민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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