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장터(오픈마켓) G마켓은 다음달 12일까지 프리미엄 주방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키친웨어 페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기세트, 냄비, 압력솥, 컵, 칼 등 필수 주방용품을 품목별로 선보이고, 포트메리온, 덴비, 휘슬러, WMF 등 고급 브랜드 제품을 기존가보다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헹켈 5스타 5종 칼블럭 세트'는 17% 할인한 15만6000원, '테팔 심플리 프라이팬'(24cm)은 11% 할인된 1만4900원,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 찻잔 상반기 세트'는 14만5900원, 'WMF 프로피 셀렉트 2종 세트'는 6만7900원 등이다. 또 다음달 2일까지 '코렐 4인 홈세트'를 1000개 한정으로 온라인 최저가인 9만9000원에 내놓았다.
주방용품 카테고리 상품 30만원 이상 구매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2만원)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 관련 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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