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일본 대학생 64% "일본 정부가 군위안부 사죄·보상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일본 대학생 64%는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리서치·행동 센터'가 지난해 7∼12월 일본 대학생 3007명을 대상으로 벌인 군위안부 문제 관련 의식조사에서 '일본 정부가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는 응답자 비율이 64%였다고 교도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사죄 및 보상에 대해 '이미 종결됐다'고 답한 응답자는 20%, '할 필요가 없다'고 답한 사람은 12%로 각각 집계됐다.

질문에 사용된 용어 '보상'은 엄밀히 말해 적법행위에 대한 피해를 보전하는 것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 인정을 전제로 하는 '배상'과는 다른 개념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각지의 대학 수업 때 설문지를 배포해 수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