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포토] 김부선, '명백한 증거자료 완벽하게 준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진연수 기자] 영화배우 김부선(53·본명 김근희) 씨가 26일 오후 서울 자양동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앞에서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지난 12일 자신의 아파트 반상회에 참석하던 중 난방비 관련 문제로 이웃과 다툼을 벌이다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아파트 난방비와 관련된 비리를 폭로하려다 자신도 맞은 것"이라며 이웃 주민을 맞고소 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김씨가 2012년 난방비 문제와 관련해 성동구청에 진정을 낸 사실이 관련 자료와 함께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한국방송>은 서울시가 실태 조사했던 김씨의 옥수동 H아파트 2007~2013년 가구별 난방비 내역서를 25일 보도했다. <한국방송>에 따르면, 536가구가 사는 이 아파트에서 7년 간의 동절기 총 27개월 동안 단 한번이라도 난방비가 0원으로 나온 집은 모두 128가구로 밝혀졌다. 이중 11개월 동안 가구별 난방비를 한푼도 내지 않은 가구는 1곳 있었으며, 10개월간 0원이었던 가구는 2곳, 5개월간 0원이었던 가구는 16곳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