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맨홀’ 김새론 정유미의 친자매 같은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월2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맨홀’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는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신재영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새론은 정유미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내가 언니가 없고 동생만 있어서 어떻게 표현할지 몰랐었다”며 “그런데 정유미 언니와 친자매처럼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맨홀’에서 혼자 촬영할 때 언니가 그리웠다”고 고백하며 친자매 연기 호흡을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김새론은 “또 다른 좋은 작품에서 정유미 언니와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정유미 역시 “극 중 수화로밖에 대화할 수 없어서 답답했지만 김새론은 자기 에너지가 있는 친구다. 함께 찍은 장면은 많지 않았지만 큰 도움을 받았다. 다음 작품도 꼭 같이 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새론 정유미 정경호 주연의 ‘맨홀’은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영화로 10월8일 개봉된다.
‘맨홀’ 김새론 정유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홀’ 김새론 정유미, 진짜 친자매같다” “‘맨홀’ 김새론 정유미, 외모도 비슷하다” “‘맨홀’ 김새론 정유미, 다음 작품에서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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