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다음달 26일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2014 나이키 위런서울(NIKE WE RUN SEOUL)’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3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기존 10km 코스 외에도 21km 코스를 신설했다.
두 코스 모두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출발해 서울 도심을 가로 질러 여의도 공원에 도착하는 경로로 진행된다. 10km에 2만명(하이스쿨 레이스 2000명 포함), 21km에 1만명을 접수한다.
온라인 참가 접수는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www.nike.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오프라인 참가 접수 3000명은 10월11일 오전 9시부터 지정된 전국의 9개 나이키 매장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 접수는 10km 코스만 해당된다. 참가비는 10km 3만원, 21km 4만원이다. 하이스쿨 레이스에 참여하는 고등학생 러너들의 참가비는 1만원으로 낮췄다.
2014 나이키 위런서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나이키 홈페이지(www.nik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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