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에릭스완슨
배우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이 결혼 당일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22일 오후 결혼식장으로 가던 중 차량 접촉 사고를 당했다. 이에 당초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 참석하려던 전수경의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은 기자회견장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관계자는 “현장이 정신 없어서 상황 파악은 아직 안 되고 있다. 저희도 모셔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나 “에릭 스완슨은 머리 혹은 얼굴 쪽을 조금 다친 것 같다.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결혼식이 진행되지 못할 만큼의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예정대로 결혼식의 사회는 황정민이, 축가는 전수경의 절친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정원이 맡으며, 또 다른 축가를 위해 뮤지컬 배우 친구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수경, 에릭스완슨 조심해요", "전수경 에릭스완슨 깜짝 놀랐네", "전수경 에릭스완슨 결혼식날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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