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22일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스타프(BELSTAFF)'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벨스타프는 1924년 영국에서 시작, 의류 브랜드 최초로 왁스코튼 소재를 사용해 방수복, 모터사이클재킷을 생산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브래드 피트, 톰 크루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라 제시카 파커, 케이트 모스 등 해외 스타들이 즐겨입는 브랜드로 유명세를 탔다. 주력상품은 아우터로 로드마스터, 앤슬리와 데이비드 베컴 캡슐 컬렉션인 켄달 등이 있다.
한섬은 이날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벨스타프 1호점을 열었다. 오는 29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2호점을 열고 향후 국내 주요 백화점으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섬 관계자는 "벨스타프가 한섬의 해외브랜드 사업 경쟁력 제고 뿐만 아니라 럭셔리 아우터 시장 공략의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한경스타워즈] 하이證 정재훈, 누적수익률 80%돌파!! 연일 신기록 경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