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혜택이 부족한 섬마을 주민들에게 맞춤형 사회공헌
포스코건설은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한 석모도를 방문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석모도는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섬으로 육지에 비해 문화혜택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곳이다. 이런 석모도 주민들에게 포스코건설 직원들과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가 문화공연을 통해 재능을 기부하고, 주민들의 지역 소속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섬마을을 찾았다.
첫날 저녁, 포스코건설 사내합창단 ‘포스코러스(POSchorus)’와 ‘해피빌더’의 화려한 K-pop댄스와 노래공연이 지역주민들의 열띤 환호 속에 펼쳐졌다. ‘삼산승영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렸다.
이튿날에는 포스코건설 봉사단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삼산승영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모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자장면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석모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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