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
배우 장동건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굴렁쇠 소녀'와 함께 등장했다.
19일 오후 7시 19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이 시작됐다. 화려한 불꽃놀이 후 암전인 경기장 무대에는 인천 청일초등학교 6학년 리듬체조 선수 김민(13)이 굴렁쇠를 굴리며 등장했다. 김민 양은 힘차게 굴린 굴렁쇠를 이어 받은 사람은 장동건이었다.
환한 무대로 등장한 장동건에 관중들의 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김민 양에게 굴렁쇠를 건네주고 자리를 떠났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아시안게임은 다음 달 4일까지 총 16일 동안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은 김성주 전 MBC 아나운서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최종 점화자는 배우 이영애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의 깜짝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 대박"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 굴렁쇠 아저씨네"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 이후엔 누가 등장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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