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한일정상회담 11월 성사될까 … 아베 총리, 모리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친서 전달 예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모리 요시로 전 총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할 것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예방하는 모리 전 총리에게 친서를 맡길 방침을 굳혔다고 마이니치는 전했다. 이에 따라 모리 전 총리는 박 대통령에게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한다. 한일관계에 개선에 대한 아베 총리의 입장을 설명하고, 한일정상회담 개최를 거론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한일 정상회담을 성사시킨다는 목표인 것으로 일본 언론에 보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