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메이저대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이 18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막을 올렸다. 1라운드 경기에 참가한 박성현이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날 출전한 선수 중 44명이 언더파를 기록하는 혼전을 거듭한 가운데 박성현(21, 넵스)가 18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로 1라운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기대를 모았던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19, 롯데)는 홍란(28,
삼천리), 박유나(27, 롯데마트), 백규정(19,
CJ오쇼핑), 전인지(20,
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라섰다.
1라운드 종료
단독 선두 : 박성현(21, 넵스), 6언더파
공동 2위 : 김해림(25, 하이마트), 김효주(19, 롯데), 장수연(20, 롯데마트), 홍란(28, 삼천리), 박유나(27, 롯데마트), 권지람(20, 롯데마트), 백규정(19, CJ오쇼핑), 전인지(20, 하이트진로), 김지현2(23, 하이마트)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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