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넥스
피부 겉으로 드러나는 복합적인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건강상태에 주목해야 한다. 국내 최초로 먹고 바르는 방식을 통합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으로 신체와 피부를 동시에 관리, 균형 잡힌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시켜 주는, 뉴 트렌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1964년 설립된 삼양제넥스는 최신 전분당 제조기술과 설비를 이용해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포도당, 물엿, 과당, 일반전분, 변성전분, 옥분, 솔비톨, 말티톨, 올리고당 등이 있으며 그동안 식품업계를 비롯, 제약· 제지· 섬유· 화장품 업계 등에 공급해 왔다. 이 회사가 뷰티와 헬스를 통합하는 신개념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를 2012년 론칭,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신뢰를 동시에 얻고 있다.특히 ‘어바웃미’는 화장품 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고민들을 신체적 고민까지 결합해 보다 근원적인 뷰티 케어가 가능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유행처럼 지나가는 유행성 뷰티 트렌드가 아닌, 진짜 나를 관리한다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고 삼양제넥스 관계자는 강조한다. 현재 어바웃미는 명동, 홍대,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전국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약 120여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어바웃미’에서 선보이고 있는 모든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은 인공향료, 인공색소, 파라벤을 사용하지 않는 ‘3無’ 를 고수하고 있다. 90여 년간 품질 경영과 신뢰경영을 해온 삼양그룹의 원칙을 적용,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어바웃미’ 만의 원칙임을 주장한다. 또한 화장품에 먹는 ‘프락토 올리고당’ 성분을 천연 보습제로 사용해 원료 안정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이 적고, 탁월한 보습 효과까지 강화했다. 이외에도 안티 에이징 전문기관인 ‘차바이오F&C’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피부 노화방지 효과를 증대시켰으며, 이는 국내 여성 150명 대상의 임상실험에서 효과를 검증, 안전성 뿐만 아니라 과학적 입증이라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삼양제넥스 문성환 대표는 "작은 원료 하나까지 꼼꼼하게 따져야만 제대로 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할 수 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식품 및 의약 분야에서 오랜 전통과 R&D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양의 안정화된 기술적 노하우가 새롭게 진출하는 뷰티&헬스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어바웃미’는 “IN&OUT의 통합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편적인 뷰티 솔루션이 아닌 진정한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앞으로 R&D부문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뷰티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어바웃미’의 아름다운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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