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PM 준케이가 야마삐의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한다.9월17일 2PM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준케이가 작곡하고 야마삐가 작사한 발라드 곡 ‘브로디아’가 내달 8일 발매될 야마삐의 새 앨범 ‘유(YOU)’에 수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준케이는 5월 자신이 전곡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일본 솔로 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HATE)’로 오린콘 차트 1위에 오르며 한류스타로서의 저력을 과시한 적이 있다.
준케이의 프로듀싱 참여가 화제가 되는 이유가 일명 야마삐로 알려진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일본 톱스타이기 때문이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쟈니스 소속 그룹 뉴스(NEWS)의 멤버로 배우를 겸하고 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드라마 ‘노부타 프로듀스’ ‘드래곤 사쿠라’ ‘쿠로사기’ ‘프러포즈 대작전’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2PM 준케이의 야마삐 앨범 프로듀싱 소식에 네티즌들은 “2PM 준케이 야마삐, 우와 실력잔가보다” “2PM 준케이 야마삐, 좋겠다” “2PM 준케이 야마삐, 야마삐라니 이름만 들어도 설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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