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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아 4강전 우승, 장결희 5분만에 ‘선제 슛’…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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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한국이 시리아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4강에 진출했다.

9월17일 한국 16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최진철 감독의 지휘하에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 시합을 펼쳤다.

한국은 시리아전 도중 전반 5분 장결희의 선제골로 1대 0 리드를 잡았고, 조별리그 A조 1위(3승)로 8강에 진출한 뒤 8강전에서 일본을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번 한국, 시리아전에서 장결희는 계속해서 시리아 진영 왼쪽 사이드를 파고들었고, 결국 시리아 골문을 열었다. 전반 4분 시리아 진영 중앙을 단독 드리블로 파고들며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시리아 골문을 연 것.

한국, 시리아전 우승에 네티즌들은 “한국, 시리아전 우승 듣던중 반갑다” “한국, 시리아전 우승 요즘 웃을일 없었는데 속이 후련하네” “한국, 시리아전 우승 끝까지 가서 최종우승하길” “한국, 시리아전 우승 장결희 장하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과 시리아의 4강전 승리팀은 20일 북한, 호주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한국이 준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2008년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 결승에 오르게 된다. (사진출처: SBS스포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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