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원료와 한결같은 품질의 수제 맥주, 맛도 일품
'더 핸드 앤 몰트 브루잉 컴퍼니(The Hand and Malt Brewing Company)'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국내 크래프트 맥주 수요에 힘입어 특색 있고 개성 넘치는 크래프트 맥주 3종을 출시했다.
더 핸드 앤 몰트 브루잉 컴퍼니는 최고 품질의 크래프트 맥주를 대중화 시키고자 설립된 크래프트 맥주 전문 회사로, 지난 4월 경기도 남양주에 양조장을 설립했다. 이에 시설 설비는 물론 원료, 제조방식 등 맥주 생산에 필요한 모든 것에 최고와 정직을 강조하며 차별화 된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양조장은 지난 20여 년간 전세계 양조장들의 설비를 담당해온 필립 켈름(Phillip Kelm)이 직접 시설 설비를 맡았다. 뿐만 아니라 ‘핸드 앤 몰트’ 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팀원 모두가 배관부터 스팀 시스템, 전기 및 목공 설비까지 양조장의 핵심요소들을 직접 손으로 만들었다.
또한 더 핸드 앤 몰트 브루잉 컴퍼니의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최고의 맥주를 만들기 위해 영국의 마리스 오토 맥아(Maris Otter Malt)와 액체효모를 사용하여 맥주의 풍미를 높인다는 점이다.
이번에 출시된 크래프트 맥주는 더 핸드 앤 몰트 엑스트라 스페셜 에일(The Hand and Malt Extra Special Ale), 더 핸드 앤 몰트 모카 스타우트(The Hand and Malt Mocha Stout), 더 핸드 앤 몰트 블랑채 대 화도(The Hand and Malt Blanche de Hwado)등 세 종류이다.
엑스트라 스페셜 에일은 영국 스타일의 맥주로, 깊은 맥아의 풍미와 섬세한 홉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카 스타우트는 풍부한 맥아와 커피향, 거품 크림을 가진 우유 같은 흑맥주로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랑채 대 화도는 벨기에 스타일의 밀 맥주로 멋진 솜털 거품과 상큼하고 짜릿한 시트러스 맛이 일품이다.
더 핸드 앤 몰트 브루잉 컴퍼니의 도정한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도 하우스 맥주와 크래프트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다양한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의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맥주의 고장 유럽의 맥아와 홉, 액체효모와 같이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들인 최상의 전통맥주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더 핸드 앤 몰트 브루잉 컴퍼니의 크래프트 맥주는 △합스카치 개스트로펍(강남, 광화문) △말로니스(이태원) △아이리쉬 펍뷰(양재) △비어두(일산 라페스타) △에잇텝(성남, 모란) △피사 살롱(강남) △통파이브(보라매) △맥주뚜껑(김포공항점) △홀리 스모크(해방촌) △누바(홍대)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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