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광수 대표가 해명에 나섰다.
9월15일 한 매체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이 아들 김종욱의 가수 데뷔 및 활동 자금으로 써달라며 건넨 40억 원 중 20억여 원을 유용한 혐의(사기 혐의)로 코어미디어컨텐츠 김광수 대표를 조사하던 중 수상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김광수 대표의 이러한 의혹에 대해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은 “김 대표는 H기획사의 요청으로 H기획사에 소속된 가수 K의 정규 앨범 2장과 싱글 앨범 1장을 제작했다”고 밝히며 “뮤직비디오 중 하나는 24분짜리 대작이다. 모든 뮤직비디오에 당시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다. 작곡가, 뮤직비디오 감독 등 모두 최정상급이다. 앨범 작사, 작곡, 녹음 진행, 촬영비 등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필요한 제작비는 H기획사로부터 지급받았다. 해당 금원은 모두 배우 출연료 등 제작비로 정상 지급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배우와의 수상한 돈거래에 대한 보도에는 “뮤직비디오 출연료를 지급한 부분을 과장해서 표현한 것이다”며 “김대표가 기소됐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광수 해명에 네티즌들은 “김광수 해명, 아니라니까 아니겠지” “김광수 해명, 누굴 믿어야하는지” “김광수 해명, 난 또 뭐라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조선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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