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16, 태국 2-0 완파..
‘2G 연속골’ 이승우, “일본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다”
대한민국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개최국 태국을 2-0으로 물리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에 진출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이제 B조 2위(2승1패)로 오른 일본과 14일 오후 5시 30분 4강행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2G 연속골’을 넣은 U-16 대표팀의 에이스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 A)가 8강 상대인 일본전을 앞두고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우는 경기 후 “골을 넣어서 기쁘다.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다. 난 공격수인 만큼 골을 넣어야 한다” 며 “저희가 준비한 것만 잘 발휘한다면 일본 정도는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일본전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에이스 ‘이승우’의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에 대해 “축구만큼이나 인터뷰도 시원하게 한다” “물건이다. 최소 15년간 일본이 벌벌 떨게 될 거다” “다음 월드컵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대로만 커다오!!” "저런 자신감이 있어야 국대(국민대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승은정 인턴기자(숙명여대 의류학과 4년) sss3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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