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우현 장모'
배우 우현의 장모인 소설가 고 곽의진씨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연기파 배우 우현의 장모인 곽의진 씨는 방송을 통해 사위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보여줬다.
처음엔 서먹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가까워지는 우현과 장모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하지만 우현 장모는 지난 5월 25일 지병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유가족의 뜻을 따라 고 곽의진씨가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을 방송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우현 장모 고 곽의진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현 장모 고 곽의진씨, 방송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우현 장모, 추석 명절이니 더 생각나겠다" "우현 장모 고 곽의진씨, 사위에 대한 애정 감동적이었어요" "우현 장모 고 곽의진씨, 추모 방송보고 울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 곽의진씨는 소설가로 1998년 한국소설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주요작품으로는 ‘타인의 입술처럼’, ‘향따라 여백 찾아가는 길’, ‘실팍한 궁둥이’, ‘민-백성이여’ 등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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