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레이디 제인이 광화문에서 먹거리 집회를 벌이고 있는 ‘일베’ 회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9월6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퍼포먼스’라니. 자신들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의식조차 없을 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 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네”라며 일베 광화문 먹거리 집회에 대해 꼬집었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반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회원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피자, 치킨, 라면 등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을 언급한 것.
현재 광화문광장에서는 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유가족과 시민들이 단식 중인 상황이다.
일베 광화문 먹거리 집회에 네티즌들은 “일베 광화문 먹거리 집회? 집회라고 할 필요도 없다” “일베 광화문 먹거리 집회 진짜 별로다” “일베 광화문 먹거리 집회 징그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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