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와 주니가 은비의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9월4일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빗길 교통사고로 인한 은비의 사망 소식을 그룹 멤버 “애슐리와 주니만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애슐리와 주니가 아직 故 은비의 빈소를 찾지는 못했다”며 “은비의 소식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눈물바다에 빠져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직은 보는 시선이 많은 지금까지 빈소로 데려오는 것은 나쁜 영향을 줄 것 같다는 판단에 병실에 머물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 소정은 5일 골절상 수술을 앞두고 있어 소정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은비의 사망 소식을 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다른 멤버 리세는 아직 의식 회복을 하지 못한 상태다.
앞서 지난 3일 레이디스 코드 일행은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인근에서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슐리 주니, 얼마나 상심이 클까” “애슐리 주니, 은비와 작별인사 잘 했으면 좋겠다” “애슐리 주니, 친구의 죽음이 믿기지 않을 듯” “애슐리 주니, 어린 나이에 이렇게 슬픈 일을 겪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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