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여섯 번째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에 출연해 화제다.
9월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맨홀’(감독 신재영)의 제작 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새론은 미성년자임에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를 묻자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보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선택한다”며 “일부러 힘든 작품을 고르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도희야’ 등 여러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 출연하며 성인 못지않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맨홀 김새론의 영화출연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맨홀 김새론, 아역인데도 연기 잘한다” “맨홀 김새론, 연기 기대된다” “맨홀 김새론, 19금 영화 또?” “맨홀 김새론, 청소년이 이번 영화 볼 수 있나” “맨홀 김새론, 청불 영화 벌써 몇 번째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한 영화 ‘맨홀’은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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