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예매사이트를 비롯해, 극장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 등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예스24, CGV, 메가박스, 다음, 네이버에서 예매율 1위를 점령하며 추석 극장가 뜨거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등이 출연한 영화 ‘타짜-신의 손’과 뤽 베송 감독-최민식 주연의 ‘루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정상을 차지한 것.
큰 진폭의 감동과 잊을 수 없는 여운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과 송혜교를 비롯해 아름이 역을 맡은 신예 조성목부터 백일섭, 이성민, 김갑수 등 연륜 있는 배우들이 합세해 특별한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두근두근 내 인생’은 3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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