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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흑수련 변신, 고성희 목숨 구한 정일우에…'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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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흑수련 변신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서예지의 흑수련 변신이 예고돼 화제다.

'야경꾼 일지' 측은 1일 '흑수련 3종 세트' 사진을 공개하며 서예지의 흑화를 예고했다.

수련(서예지 분)은 어린 시절부터 일편단심 이린(정일우 분)만을 바라보며, 다른 여자들에게 눈길을 주는 이린이 언젠가는 자신의 곁으로 올 것이라고 믿어 왔다. 하지만 이린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화염 속에서 도하(고성희 분)의 목숨을 구하자 이에 대한 질투심으로 인해 조금씩 '흑수련'으로 변해가고 있어 향후 극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MBC 상암 신사옥 이전 특집방송 '무한드림 MBC'생방송으로 인해 1일 결방된다. 오는 2일 오후 10시부터 연속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서예지의 흑수련 변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예지 흑수련 변신, 질투심 때문에" "서예지 흑수련 변신, 전개 기대된다" "서예지 흑수련 변신, 어떻게 변할까" "서예지 흑수련 변신, 오늘 결방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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