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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기아차·이랜드, 원서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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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태윤/정인설 기자 ] 올해부터 ‘이공계 공채, 인문계 수시채용’을 선언한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7일부터 대졸 공채 원서를 받고 있다. 지난달 29·30일에는 채용 잡페어를 열기도 했다. 상반기에 수시채용으로 뽑았던 기아자동차는 1일부터 12일까지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

현대모비스는 올 하반기 채용에서 진천, 울산 등 공장이 있는 경상·충청권 대학을 중심으로 ‘지방대 투어 리크루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사별로 채용해왔던 LG는 올 하반기부터 채용사이트 ‘LG커리어스닷컴’을 통해 채용일정을 통합 관리하기로 했다. 1~17일 통합 채용사이트를 통해 원서를 받는다. 특히 지원자 1인당 3개 계열사까지 지원할 수 있다.

SK도 오는 22일까지 SK 채용사이트를 통해 원서를 받는다. SK는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다음달 17·18일 이틀간 ‘SK탤런트 페스티벌’을 계획 중이다. 이 기간 SK는 역량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서류전형을 면제한다.

롯데는 2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하반기에는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두산그룹도 다음달 1일 채용사이트를 열어 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인적성 시험을 없앤 한화는 계열사별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규모는 400~500명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11개 계열사에서 900명을 뽑을 예정인 CJ는 15~25일 원서를 받는다.

하반기부터 채용전형을 대폭 바꿀 예정인 신세계는 추석 이후 원서를 접수한다. 이랜드는 전략기획(ESI)은 지난달 25일부터, 패션·유통·미래·시스템스 사업부는 지난 1일부터 각각 입사원서를 받았다.

이랜드는 지난 2년간 자체개발한 이랜드 직무적성검사를 이번 하반기에 처음 실시한다. 또한 12일엔 ‘여성 장교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공태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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