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7.44

  • 31.11
  • 1.17%
코스닥

869.72

  • 12.90
  • 1.51%
1/4

"오빠 전 여친은 연예인"…여동생 폭로에 이동욱 '안절부절' (룸메이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빠 전 여친은 연예인"…여동생 폭로에 이동욱 '안절부절' (룸메이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이동욱의 여동생이 오빠를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이동욱은 자신의 룸메이트 조세호와 함께 여동생 부부를 만났다.

이날 이동욱은 "동생에게 미안한 게 있다"며 "난 첫째라서 많은 걸 받았지만 동생은 그러지 못했다. 집에 불이 크게 나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동욱의 얘기를 듣던 룸메이트 조세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데뷔를 했으니 가장 역할도 한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이동욱은 "경제적으로는 아무래도 그랬다. 하지만 아버지의 인생이 있고, 그 분의 노력이 있으니 사실 이런 얘기로 다 평가할 수는 없다"고 답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하지만 '룸메이트'의 만남이 무거웠던 것만은 아니었다.

이동욱의 여동생이 "오빠의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라고 폭로한 것.

이를 들은 조세호는 "(이동욱의)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느냐. 같이 식사도 해봤느냐"고 재차 물었고, 이동욱의 여동생은 "그분을 연예인으로 본 게 아니라 그냥 오빠의 여자친구로 봤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당시 가수는 아니었지만 예뻤다"며 부연 설명을 '시도'해 오빠 이동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들은 "이동욱, 룸메이트 나왔다가 연애사 다 밝혀지겠네", "이동욱, 룸메이트서 옛날 여자친구 강제 소환?", "이동욱 전 여자친구, 정말 궁금하네요. 지금은 가수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