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84.06

  • 7.99
  • 0.29%
코스닥

838.65

  • 3.47
  • 0.41%
1/3

[부고] 양혜경 前 원불교 감찰원장 열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고] 양혜경 前 원불교 감찰원장 열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원불교의 교화 발전에 평생을 바친 본타원 양혜경 원정사가 지난 30일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반했다. 세수 85세, 법랍 58세.

본타원 원정사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스물여섯 살에 출가한 뒤 군산, 정읍, 서울 교구장을 거치며 지역 교화를 위해 많은 교당을 설립했다.

감찰원장직을 맡았을 때는 두루 포용하는 인화력으로 교단의 기강을 세웠고, 원광대 원불교학과 기숙사의 총사감으로 재직하면서 예비교무들의 생활과 수양 지도에도 힘썼다.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원불교 중앙총부 향적당, 발인은 1일 오전 10시30분에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열린다. 063-850-3365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