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26일 오후 회의실에서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산재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설공단과 안전보건공단은 상호 기술자원을 활용하여 부산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은 물론 지역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부산시설공단은 경영방침인 안전경영과 관련 그동안 안전문화 정착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 24일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4년도 제12회 부산광역시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산업안전분야 서비스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됐다”면서 “시민 모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저해 요인 발굴과 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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