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8월2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호 레이디제인 썸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일식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사진이 네티즌들은 눈길을 잡아끈 것은 바로 다정한 허벅지 스킨십 때문이었다.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누르는 듯 하고,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의 허벅지에 손등을 가져다 대고 있다.
레디이제인 소속사 관계자는 사진에 대해 “친한 사인데 밥은 먹을 수 있지 않나. 그런 사진이 찍혀서 레이디제인 본인도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며 “허벅지를 마지는 스킨십이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정황을 말씀드리자면 레이디제인 다리에 모기가 물렸다. 홍진호 씨가 모기 물린 곳을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홍진호의 소속사 역시 “보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개인적 일정이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두 사람은 워낙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늦게 일어나서 이제야 기사와 사진들을 봤다. 열애설은 진자 아니다. 사진은 어제 새벽 홍대 인근 24시간 초밥 집에서 밥을 먹는 모습이더라”며 “원래 같이 밥 먹는 친한 오빠다. 솔직하게 100% 진심이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레이디제인과 홍진호의 다정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제인, 사귈수도있지” “레이디제인, 아님말구” “레이디제인, 사겨도 좋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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