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스피어헤드로 첫 번째 행사, 유저와 친밀한 관계의 시작점 될 것.'</p> <p>서울 강남에 위치한 넥슨아레나에서 8월 26일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가 '피파온라인3'의 첫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피파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이하 피파온라인3 인비테이셔널)'의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p> <p>
먼저 마이크 맥 케이브(Mike McCabe) EA 스포츠 대표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 그는 ''피파온라인3'는 서울의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게임이다. 지난 브라질 월드컵 이후 한국에서 85만명 동접이라는 최고 기록을 세웠고, 이미 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타이틀 중 하나가 되었다'며 자랑을 했다.</p> <p>이어 이병재 EA 코리아 사장은 ''피파온라인3 인비테이셔널'은 EA 서울 스튜디오가 스피어헤드로 이름을 바꾼 후 주최하는 첫 번째 행사로 의미가 깊다. 지금까지 스피어헤드는 유저와 간접적으로 만나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유저분들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p> <p>이어 '스피어헤드는 현재 ' 피파온라인3' 외에도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고의 퀄리티와 재미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p> <p>
오는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피파온라인3 인비테이셔널'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총 7개국의 6개 국가대표팀이 참가해 최강의 국가를 가리는 행사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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