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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에너지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된다는 회사 비전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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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따뜻한 에너지 공기업’을 사회공헌활동 비전으로 정하고 소외이웃돕기(Sunshine), 지역사회공헌(Happy Together), 학술문화진흥(Dream Future), 해외사회공헌(KNOC Family) 등 4대 영역 위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외이웃돕기는 소외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거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활동이다. 지금까지 458가구에 연탄 18만3200장, 734가구에 등유 13만7347L를 지원했다.
또 매년 소외이웃에 쌀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장을 담아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주고 있다. 한림대 병원, 성심병원, 샘병원 등과 의료봉사 협약을 맺어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에 의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는 벼파종 일손돕기,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또 석유개발 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청소년 장학금과 석유개발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다.
본사와 9개 지역 지사는 인근의 83개 고등학교에 2억3000만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울산공고와는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또 자원개발 인력육성 사업의 하나로 10개 대학에 150억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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