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백구 학대 영상이 공개 됐다.
8월24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오토바이에 매달린 채 달리며 학대당한 백구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백구 학대 사연은 오토바이에 매달려 3km가 넘는 거리를 이동, 큰 상처를 입은 백구의 이야기였다.
이에 정선희는 “사람이란 게 부끄럽고 미안하다. 너무 늦게 알게 돼 미안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있어서도 안 되고 보고 싶지도 않다는 생각이 든다. 생명은 정말 소중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장예원도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도 ‘어차피 도축될 건데’라고 말을 한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고 울먹거려 보는 이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백구 학대 진짜 화가 나네요” “동물농장 백구 학대 보니 천발 받을 사람” “동물농장 백구 학대 너무 슬픕니다. 동물에게 어찌 저런 짓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동물농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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