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쇼케이스 행사가 21일 오후 전라남도 목포시 하당 평화광장에서 열렸다. 김동은 드라이버(인제레이싱팀, 가운데)와 레이싱모델 은하영(왼쪽부터), 엄지아, 강하빈, 최은하, 김태희, 연다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3, 24일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리는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이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테인먼트 축제다.
이번 경기에는 슈퍼레이스와 CTCC의 시즌 5전을 비롯하여 자동차 묘기와 엔진 퍼포먼스, 레이싱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의 모터스포츠 행사와 샤이니, 걸스데이, 달샤벳, 로이킴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기념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목포=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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