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6.88

  • 12.09
  • 0.47%
코스닥

751.81

  • 2.27
  • 0.3%
1/3

강원래·김송 부부, '2014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둘이 아닌 셋이 왔어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근희 기자 ] "지난번 위촉식에 올 때는 선물이(강원래·김송 부부 아이의 태명)가 뱃속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둘이 아닌 셋이 오니 정말 기뻐요"

2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빌딩에서 열린 '2014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강원래·김송 부부는 이같이 말했다. 2014 서울베이비페어는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제품을 전시하고 정보를 알려주는 행사다.

강원래·김송 부부가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5월에는 부부 둘 뿐이었지만 이날은 달랐다. 아들 강선 군이 함께한 것. 지난 6월11일 태어난 강선 군은 강원래·김송 부부가 10년 만에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낳은 아이다.

김송 씨는 "강선이가 태어난 이후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며 "남편은 아기가 빨리 컸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저는 아이가 크는 게 아쉽다. 오늘이 지나면 그 하루는 다시 안 오기 때문"이라고 행복함을 감추지 않았다.

홍보대사 위촉식에 강선 군이 등장하자 행사 참가자들은 강선 군을 환영하며 연신 사진을 찍었다. 강원래·김송 부부도 활짝 웃으며 강선 군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과 2014 서울베이비페어 민간 홍보대사인 서포터즈의 임명장 수여식이 이뤄졌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지난 5월에 열린 2014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출산에 필요한 모든 물품과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며 "다른 분들도 많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이 주최하는 '2014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0월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