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걸그룹 EXID가 싱글 ‘위아래’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8월20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에서 EXID는 업그레이드 된 섹시 아우라를 발산했다. 타이트한 검은색 팬츠에 색깔별 크롭탑을 매치해 그룹만의 섹시 이미지를 어필하는가 하면 개인별 티저를 통해 각각의 매력도 돋보였다.
새 싱글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은 체중 감량을 통해 완벽한 뒤태, 각선미, S라인 등을 만들어 대중에게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했다고.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 후 첫 싱글을 발매하는 만큼 EXID 멤버들과 회사가 모두 최선을 다했다며 확 달라진 EXID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8월24일 EXID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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