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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 인정, 14살 차 커플 탄생 “서로 의지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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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 인정, 14살 차 커플 탄생 “서로 의지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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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팀]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걸그룹 에프엑스 설 리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8월19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최자와 설리는 10일 남산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퍼문’이 떴던 이날 설리와 최자는 남산 산책로를 거닐고, 자동차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2013년 9월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한 식당에서 마주 보고 앉은 모습 등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6월 최자가 지갑을 분실하면서 의도치 않게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돼 두 사람을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한 7월30일에는 최자의 사촌으로 알려진 래퍼 톱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남녀의 뒷모습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논란이 일자 톱밥은 사진을 즉시 삭제했다.


    많은 정황들이 포착되자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다”라고 밝혔으며,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 보도에 관련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역시 “두 사람이 최근 서로 호감을 갖게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진작에 하지”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 “최자 설리 열애 인정, 잘 사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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