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7.80

  • 3.17
  • 0.12%
코스닥

741.45

  • 7.93
  • 1.08%
1/3

선물회사, 상반기 순익 9억원 적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한민수 기자 ] 올 상반기 국내에서 영업 중인 선물회사들이 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개 선물회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9억원 적자로 전년동기의 95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205억원(30.9%) 감소한 영향이 컸다. 선물사의 자구 노력으로 판매관리비는 32억원 감소했다.

1분기에는 7억원의 순이익이 발생했으나, 2분기에 15억원의 순손실로 상반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재무건전성은 좋아졌다. 6월말 현재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729.3%로 지난해 6월말에 비해 84.5%포인트 상승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