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도 경기 서해안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비는 낮에 서울·경기도에서 그치기 시작해 늦은 밤에는 충청북도와 경상남북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21일 사이에 충청이남 지방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남부 지방에서는 이미 내린 비 때문에 지면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 산사태와 축대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1일까지 강원도·충청남북도·남부 지방·제주도·울릉도·독도에는 50∼150㎜, 전남 남해안·지리산 부근·경상남북도·강원 남부·제주 산간에서 많은 곳은 200㎜ 이상 비가 더 내리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북부에서는 10∼60㎜의 비가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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