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4인조로 돌아온 카라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8월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카라 쇼케이스 및 기자 간담회를 연 가운데 이날 발표한 카라 새 미니앨범 ‘나잇 앤 데이(NIGHT&DAY)’의 타이틀 곡 ‘맘마미아’와 ‘쏘 굿’을 선보였다.
이날 특히 2007년 카라가 탄생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팀을 떠나지 않은 한승연과 박규리는 7년여 동안 팀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한승연은 “그동안 우리가 여러분들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도 있었고 여러 가지 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항상 내 재능이나 능력보다 과분한 사랑을 받고 행운이 따랐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사랑을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또 함께 해주는 멤버들이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카라의 쇼케이스 현장은 SBS MTV와 TBS(도쿄방송)에서도 26일 오전 2시5분, 24일 오후 9시 특집편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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