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명량’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고 있다.
8월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은 광복절인 15일 73만 6402명의 관객을 보태 누적관객 1330만 952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명량’은 8년 만에 2006년 작품 ‘괴물’(감독 봉준호)이 보유한 한국영화 흥행 기록 1천301만 명을 갈아치운 것.
‘명량’은 개봉 17일 만에 ‘괴물’의 흥행기록을 넘어서는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각종 흥행기록을 돌파했으며 ‘괴물’은 1301만 명에 도달하는 데 105일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명량’은 역대 최단 기간(3일) 200만 돌파를 비롯 300만(4일), 400만(5일), 500만(6일) 등 1000만 돌파 기록(12일)을 다시 썼다.
명량 흥행 신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량 흥행 신기록, 대단하다 정말” “명량 흥행 신기록, 개봉17일 밖에 안됐다니 놀랍다” “명량 흥행 신기록, 나도 봐야하나 이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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