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금리인하와 정부의 재정정책이 위축된 경제주체들의 심리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금리인하는 정부의 정책과 상승 작용을 하면서 경기회복세 모멘텀(동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리인하에 따른 경제 효과에 대해서는 "과거 25bp(0.25%) 금리인하시 인하 1년차에 (경제성장률을) 0.05~0.1%쯤 상승시켰다는 분석이 있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