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 36.10
  • 1.44%
코스닥

677.15

  • 13.65
  • 1.98%
1/4

성범죄 NO,해운대 해수욕장은 성범죄 안전지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근) 성범죄수사대는 13일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해운대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한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성범죄수사대는 2012년 발대한 이후 현재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몰래촬영, 추행 등 총 26건의 성범죄를 적발하여 49명을 형사입건했다. 이중 외국인 피의자가 44명으로 약 90%를 차지했다.

외국인에 의한 해수욕장 성범죄의 대부분이 한국여성에 대한 호기심과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문화적 차이를 설명하는 등 성범죄 예방?계도를 위하여 외국인 통역 5명, 여름해양경찰서 안전요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한 것이다.

여성 피서객에게는 성범죄 전문 여성상담사와 여성경찰관이 성범죄 피해 발생 시 대처법 및 신고요령을 설명하는 등 피해자보호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성범죄수사대는 성범죄 없는 건강한 해수욕장 피서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함께 단속할 방침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