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오후7시, 강동구 성내동 오륜교회서 열려… 전석 무료
클래식 보컬그룹 ‘IBK유엔젤보이스’는 오는 8월 21일(목) 오후 7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오륜교회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Together’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자선음악회는 IBK유엔젤보이스 뿐만 아니라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개그맨 윤형빈, KBS 가애란 아나운서 등이 함께한다. 모든 출연진과 기획, 무대 등의 담당자들이 재능나눔으로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 참가자들은 세계 곳곳에서 굶어 죽어가는 어린이가 없기를, 어린이가 생존을 위해 노동하는 일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세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소망하고 있다.
한편 매력적인 외모와 감동적인 목소리로 <클래식계의 아이돌>, <클래식계의 귀공자>, <K-Classic의 선두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IBK유엔젤보이스는 2010년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월드비전의 재능나눔 공연에 참여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유엔젤보이스만의 매력을 한껏 살린 열정적인 무대로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선명회합창단’은 국제구호개발기구이자 세계 최대의 NGO 단체인 월드비전 소속의 합창단으로 1960년 창단됐다. 창단 이후 1979년에는 영국 BBC 주최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성장했다. 국내외 수천 여 회의 연주를 통해 외국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천상의 메아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소프라노 홍혜경과 카운테이너 이동규 등과 같은 세계 정상급의 음악인을 배출하기도 했다.
또한 선명회합창단은 54년의 오랜 전통 위에 새로운 시도와 노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영상과 함께하는 공연, 퍼포먼스와 연출력을 겸비한 공연으로 수준 높은 합창문화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재단법인 유엔젤보이스 박지향 이사장은 “IBK유엔젤보이스는 클래식을 중심으로 팝핀, 국악, 재즈, 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공연하며, 각 분야의 유능한 작곡가들과 함께 IBK유엔젤보이스만의 음악을 만들어 왔다”며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공연은 IBK유엔젤보이스가 쌓아온 재능을 통해 소외되고 고통 받을 수 있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그 어느 공연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IBK유엔젤보이스와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함께하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Together’는 전석무료이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유엔젤보이스 홈페이지 또는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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