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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관객 1000만 돌파 '명량' 투자자 수익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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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1000만 돌파 ‘명량’ 투자자 수익은?

영화 ‘명량’이 개봉 12일 만에 관객 1000만을 돌파하면서 관련 주가도 덩달아 상승. 투자사·배급사인 CJ E&M 주가는 개봉 이후 15% 올랐고 CJ CGV 주가는 7% 상승. 공동투자사인 대성창투 주가 상승률은 77%. 기대수익 따져보면 너무 오른 것 같다고. 덩달아 매수했다간 덩달아 손해 볼 수도.

김무성 대표 등에 올라탄 이정현 최고위원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후 돌발상황 발생. 김무성 대표가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이정현 의원을 불러 “업히라”고 한 것. 이 의원은 대표 등에 업힌 뒤 입을 크게 벌리며 박장대소. 재·보궐 선거 때 호남(순천·곡성)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됐으니 업어주고 싶었을 듯.

“금품수수가 웬 말”…미래부장관 노발대발

취임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정이 어두운데. 미래부 공무원과 산하단체 직원들의 금품수수 비리가 잇따라 터졌기 때문. 11일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과 정보화진흥원장을 불러 호통을 치고 재발 방지 다짐을 받았다고. 공직윤리가 바로 서지 않으면 ‘창조경제’도 기대난망.

소비자 아이디어 몰리자 LG전자 싱글벙글

요즘 대학생, 직장인, 주부, 퇴직자들 사이에서 ‘아이디어 LG’가 화제. LG전자가 소비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상시적으로 접수하기 위해 개설한 사이트. 한 달도 안 돼 올라온 아이디어가 6200여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약속한 게 주효.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좋은 결실 맺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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