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왕빛나가 둘째 임신으로 최근 캐스팅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8월11일 왕빛나 소속사 측은 “왕빛나가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며 “내년 3월이 출산 예정일이다”라고 밝혔다.
왕빛나는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캐스팅 됐지만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돼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빛나는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해 2년 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얻었다.
한편 왕빛나는 2001년 KBS1 ‘새엄마’로 데뷔한 후 SBS ‘하늘이시여’ ‘두 여자의 방’ ‘그래도 당신’ ‘황진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왕빛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빛나 임신 축하드려요” “왕빛나 5년 만에 얻은 둘째구나” “왕빛나 임신, 몸 조리 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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