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리드체조선수 손연재의 동메달 소식이 화제다.
8월10일 손연재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끝난 2014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소피아 월드컵에서 리본 17.600점, 후프 17.550점, 볼 17.750점, 곤봉 17.350점으로 합계 70.250점으로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해 4월 포르투갈 리스본 월드컵 이후 FIG 월드컵 시리즈에서 10경기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손연재는 6월 초 벨라루스 민스크 대회 이후 약 2개월 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크로아티아 전지훈련의 성과를 보여줬다.
이후 손연재는 10일 열리는 종목별 결선에 출전, 네 종목 모두 결선에 오르게 됐다. (사진출처: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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