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룸메이트’ 신성우가 자신의 오랜 팬을 위해 ‘서시’를 열창했다.
8월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글로벌 홈셰어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으로 떠난 신성우 이동욱 박민우 서강준 송가연은 신성우가 부탁했던 일본인 팬의 집을 찾아 나섰고 그 팬은 삼대가 오코노미야키 가게를 하고 있었다.
팬에게 맛있는 밥을 대접받고 담소를 나누던 신성우는 ‘서시’를 부르는 그를 보고 팬이 됐다는 말에 흐뭇해했고 이에 멤버들은 신성우에게 노래를 부탁한 것.
신성우는 잠시 망설이는 듯 했지만 팬을 위해 ‘서시’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힘찬 목소리와 서정적인 가사에 숙식을 제공해준 팬의 가족과 ‘룸메이트’ 멤버들은 행복에 젖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신성우, ‘서시’의 원조가 부릅니다” “룸메이트 신성우, 나이들어도 멋있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JYJ 새 앨범 ‘JUST US’, 日 오리콘 차트 2위
▶ 아유미 각트 결별, “더 포용력이 있었다면…”
▶ ‘색계’ 탕웨이 실제 모델 정핑루, 외모-분위기까지 ‘똑같다’
▶ ‘쇼미더머니3’ 올티, 육지담 제치고 무대에 올라 기리보이 제압 ‘승리’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해피투게더’ 박잎선 “남편 너무 좋아해” 송종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