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영화 ‘명량’에 대한 평을 남겼다.
8월6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중권은 김한민 감독의 전작 ‘최종병기 활’을 언급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고 덧붙였다.
진중권 ‘명량’ 감상평에 네티즌들은 “진중권 명량 보는 사람들마다 취향이나 느낀 점이 다르니까요” “진중권 명량 평 보니 이해가 가요.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았죠” “진중권 명량 평 냉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w스타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여름철 화장품 보관법, ‘냉장고 보관도 가려서 하라’ 이유는?
▶ 윤일병 직접사인 구타, 목격자 “주범인 이병장, 사망하길 바랐다”
▶ 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사형, 1명 추가 집행…이틀간 한국인 3명 사형▶ 수업 도중 여교사 폭행, 중학생男 임신 6개월 교사에 주먹질…이유는?▶ 한국 OECD 꼴찌 수준, 세후-세전 빈골율 차 최저…소득 불평등 개선 효과 미미